*신사임당* 이베이에서 돈버는 법 feat.로꾸미

 

 

 

오늘 소개할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40만명이 넘으신 신사임당입니다.
게스트로는 로꾸미님이 나오셨는데 바로 이베이에서 돈버는 방법에대한 소개와 성공스토리를 인터뷰 하셨네요.
로꾸미님은 네이버보다 이베이가 기회가 많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이유는 해외가 한국보다 가구매에 관련된 것이 훨씬 pure하다고 생각하신답니다.
게다가 미국 뿐만 아니라 미국이외의 나라에서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베이를 시작하시게 된 동기는 월급이 끊겼기 때문이고,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도 시작 할 수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k뷰티가 인기가 많고, 언뜻 듣기에

본사에서 로드샵으로 50%에 물건을 받아 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찾아가셔서 20%의 마진 먹고 30%에 달라고 말했답니다.
(로꾸미님은 이베이에서 수출 스타라는 상을 받으셨음)
시작하실때 부가세, 공인인증서(범용) 10만원 도 몰랐을 정도로 유통과 장사에 문외한이셔서
본인이 관심이 있는 화장품을 시작하셨습니다.

물건을 공급 받으 실 때 셀링 파워가 없으셔서 한번에 몇 개씩 못가져가니까
주문이 들어 올 때마다 필요한 제품을 사갈께요하고 공급률을 하나씩 하나씩 높게 받았답니다.

처음에는 마진이 없어도 등록을 계속하고
판매가 이루어지면 그때 최저가를 잡지 못해도 손해를 보면 안되니 적정선에 올려두고
100개 500개 1000개를 리스팅 하다보면
유입이 들어오고 뭔가 하나 잘팔리는 군이 있으면 공급가를 잘 받아오고
돈을 확보하고 난뒤 다른 브랜드를 시작한답니디.

3개월동안 리스팅을 1000개이상 하려고 노력 하셨구요.
확률 게임 처럼 계속 먹히는 것을 찾아내고 가지치기를 해서 실행하셨답니다.
몇백개씩 올리다 보면 주문이 아예 안들어 오지는 않는데,
조금만 괜찮은 물건을 보면 리스팅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셨다고 합니다.

수입보다 수출이 유리한 이유는 부과세가 환급이 되는 것인데
이 부분 만으로도 마진이 상승하고 경우에 따라서 환차익도 이익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의 특징은 포토샵이라던지 상세페이지라던지 여성이나 젊다는 이유로 더 유리한 부분이 없으며,
어려운 점은 각 나라의 실제 키워드를 찾는 것이 관건인데
팔다보면, 상세문구, 제목에 대한 직감이 온다고 합니다.
각국에 매니아 층만 끌고 와도 매출이 많다고 하시네요.

로꾸미님은 중국과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 판매를 하신다는데,
필요한 준비물이 노트북(컴퓨터), 뽁뽁이, 박스테이프, 그리고 저울입니다.
그중 저울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해외배송은 1g의 차이로 배송비가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송장은 일반 프린트로 A4용지를 뽑아서 붙였구요. 우체국에서 해외택배 계약부를 통해서 계약하셨다고 합니다.

반품에 대해서는 바이어의 귀책 사유에 대해서 빡빡하게 적으셨고,
대체적으로 복잡한 반품 과정때문에 큰 CS는 없었다고 합니다.
로꾸미님은 구글 번역기로도 각 나라의 CS를 해결 할 수있다고 하시네요.

이베이 어플 UI는 상세 정보를 체크하면 상세페이지를 잘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한번더 클릭을 해야하기 때문에)
카테고리 별로 항목이 바뀌는 것을 잘 채우고 일주일 마다 데이터 분석후 밀었던 키워드를 , 타켓팅을 바꾸어 본다.라네요.
스토어의 큰 구독자의 특징을 잡아서 카테고리의 확장과 축소를 반복했답니다.

수수료는 맥시멈 15%이고 잘 팔다 보면 수수료가 낮아지고,
택배비는 비싼 제품이 실질적으로 구매자가 배송비 부담을 심리적으로
덜느끼기 때문에 가급적 비싼제품을 너무 싸지 않은 가격에 너무 비싸지 않는 배송비를 설정 하는 것이 관건 입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다 쓰여져 있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끼는데
오타 없이 하라고 하는 데로 하면 큰 문제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이다 보니까 이메일 입력이 필수인데
이 메일이 누락 되지않으려면 gmail을 추천 한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