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것을억압하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의 버릇, 부모하기 나름입니다-3 4. 징징 거리는 아이 *어린 아기에게 울음은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아기들은 배가 고파도 울고, 짜증이 나도 울고, 기저귀가 축축 해도 웁니다. 무작정 울어대던 아기들도 돌이 지나면 화가 날 때나 아플 때나 겁이 날때 처럼 이유가 있어야 울고, 우는 것도 주위를 살펴 가며 울게 됩니다. 세 살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울 때도 괜히 울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큰 아이들 중에서도 툭하면 울고 하루종일 징징 거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할 때 고생한 기억이 있는 아이는 소아과 근처에만 가도 겁이 나서 울곤 합니다. 이런 때는 아이를 달래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애정이 결핍된 아이도 잘 우는데, 이런 경우에는 좀더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이 중요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