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그 많던 인맥이 사라지고 알게된 것(신영준:신박사)(part-2)

 

 

 

신박사님)
그분들은 확실해요. 안다고 뭘 주는 게 없어요. 만약에 내가 여기서 ,사업비를 받지만, 일이
잘 되지 않으면 다 토해내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말했는데 그사람에게 신뢰가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그러니까 저한 테 일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실패를 한적도 있어요. 여덟번째까지 성공을 하고 아홉번째 실패를 했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저한테 토해내라고 할까요? 묻고 더블로 가요! 한번 더 믿어 보겠다고 그러면 열번째
(원본영상에서는 아홉번째 라고 말씀하시는데 흐름상 열번째가 맞는것 같아서 열번째라고 썼음)
는 잠도 안자고 목숨을 거는 겁니다.

여러분들 다 성공하시고 싶고 돈 많이 벌고 싶잖아요. 근데 그 성공은 절대 쉽게 얻어지지 않아요.
저는 출판기획자입니디. 그래서 작가나 유튜버를 아는 경우가 되게 많은데, 저는 출판사를 하는
사람이예요. 프렌젠톡이라는 IT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이고 저는 컨설팅, 기업 컨설팅을 할때,
IT솔루션을 짜서 들어갑니다. 데이터를 다 뽑아낸 다음에 컨설팅을 하죠.
최근에 모 대기업을 컨설팅 했는데, 20, 30 ,40, 50대 별로 문해력이라는 것을 다 분리 했어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문해력이 떨어지는 가에 대해서 정량적으로 검증을 끝냈습니다.
(2500명에 대해서)
미국에 있는 회사에 10억을 주고 했는데 그것 보다 더 좋은 값이 안나왔는데, 자기네 회사에서
누가 수퍼스타인지 찾아낸거예요. 그러니까 저한테 기회를 계속 주시죠.

일단은 여러분의 인맥의 max는 실력치 입니다.
여러분이 실력치가 없다면 그래서 좋은 대학을 가려하는데 좋은 대학이란것은 많이 무너지고
있어요. 저랑 신사임당님이 동문 입니까? 아니란 말이죠. 우리가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완전 업지도 않는 사람인데, 생핀 모르는 애기 아빠둘이서 만나서 히히덕 거리면서 인맥을
만들었단 말이예요
저랑 강과장님이랑 아는 사이예요? 저는 강과장님한테 잠재적 배우자를 소개해 주었단 말이죠.
세상이 그런시대로 바뀌었다는 거죠.
제가 최근에 강과장님에게 전화를 했어요. 제가 강과장님에게 사위라고 부르는데 사위 강과장님에게
그런 콘텐츠가 있어요. 수능 200몇점, 살아가는 방법, 자기를 낮춘거죠. “내가 서울대 출신 콘텐츠도
알고 너도 알지만 너는 이시대가 낳은 천재다. 자부심을 갖고 살아라” 이게 인맥이죠.
왜? 그친구는 실력이 있거든요.

아뭏든 인맥에 집착하실 필요도 없고, 근데 만약에 실력이 충분히 쌓였다면 다양한 SNS활동을 하면서
,SNS에만 활동을 하면 사기꾼이 많아요. 그러니 직접 만나보세요.
여러분 SNS의 허상은 매트릭스입니다. 결국에는 허구예요. 직접 만나면 알아요.
제가 신사임당님과 같이 아는 유튜버가 있어요. 저는 그분들이랑 더이상 만나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저랑 그사람과의 가치가 연결이 안될 뿐이예요. 다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죠.

너무 인맥에 집착하지 마시고 실력에 집중하세요. 두번째는 온라인을 잘이용하시고 온라인에서
속지마시고 직접 만나보세요. 그사람의 가치관까지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인맥에 대해서 조금 이해하시지 않을까 하는데
너무 주제넘게 깝친것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신사임당님)
저는 인맥이 하나의 시장이구나 마켓 이런것 말고 5일장이요.
거기 갈때 바꿀께 있어야 가는거지 그냥가면 구경만 하다가 돌아오는 거잖아요.
내가 가진게 없는데 인맥이란 것을 가질 수 없죠. 하물며 무언가를 살려면
돈이라도 가져가야 되는 것이고, 장작이라도 메고 가야되는 거고 인맥이 그런거구나
그런생각이 드네요.